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12일 아프리카TV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민원(왼쪽) 아프리카TV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과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제공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아프리카TV(067160)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과 함께 봉사활동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원 아프리카TV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과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TV BJ들과 함께 봉사 활동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협약식에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선정된 BJ ‘덕자전성시대’는 앞으로 여행, 탐방 등의 다양한 콘텐츠에 봉사활동을 접목시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BJ 봉사단’의 발족식도 마련됐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아프리카TV BJ 봉사단은 2021년 7월까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단체 봉사활동에 월 1회 정기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원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그동안 ‘세선비’(세상을 바꾸는 선한 BJ)와 ‘BJ 커뮤니케이터’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TV 콘텐츠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의 의미를 상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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