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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靑 윤도한 수석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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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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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의를 밝히고 내일(13일)자로 교체되는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이임 인사차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 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라면서 "제가 이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보좌 업무는 끝났지만 밖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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