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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 사회수석에 윤창렬"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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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 추가 인사…靑,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거취는 말 아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임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내정했다. 신임 사회수석에는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내정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뼈대로 한 수석비서관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수석 비서관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면서 "신임 수석들은 13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1958년생으로 서울 한영고, 고려대 경제학과, 명지대 행정학 석사를 나왔다. 강원도 경제부지사, ㈜KT 미디어본부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한국경제신문 경제·사회·국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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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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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정만호 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국정운영 상황을 국민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정책 효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창렬 사회수석은 강원도 원주 대성고, 서울대 외교학과, 미국 아메리칸대 행정학 석사 등을 나왔다.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 등을 역임한 공무원 출신으로 행시 34회다.


강 대변인은 "윤창렬 사회수석은 국정운영실장, 사회조정 실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국정전반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과 복지교육, 문화, 환경, 여성, 사회분야 조정 정책역량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정만호 수석과 윤창렬 수석은 애초 주택 2채를 소유한 다주택자였지만 한 채는 매매 계약을 통해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사실상 1주택자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추가 인사 여부는 대통령 인사권에 관한 사항으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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