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선거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흑인 여성인 해리스 상원의원은 캘리포니아 지역구 연방 상원의원으로,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을 지냈습니다.
바이든이 올해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유색인종 부통령에 오를 전망입니다.
해리스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포기했으나,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인종차별 반대 시위 이후 부통령 후보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제기돼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