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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中코로나19 신규확진 44명, 이중 역유입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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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머니투데이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의 한 도매 식품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검사 지시를 받은 후 17일 한 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에서의 코로나19 학진 사례가 닷새 만에 2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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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4명 늘어, 누적 8만4712명이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중 31명은 역외유입 사례다.

산시 9명, 상하이 8명, 산둥 6명, 광둥 3명, 간쑤 2명, 허베이 1명, 헤이룽장 1명, 저장 1명이다.

본토 사례는 13명인데 모두 신장(新疆)에서 나왔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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