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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SF울타리 보수총력…집중호우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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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SF 차단용 울타리 보수.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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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야생멧돼지 이동차단용 울타리가 심하게 훼손되자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 울타리 보수에 집중하고 있다.

연천군은 작년 10월 ASF 발생 이후 멧돼지 이동 237.6km에 이르는 차단시설(울타리 및 목책기)을 설치해 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1일 호우경보 발령이후 집중호우(평균강우량 433.25mm, 최대 715.5mm)로 인해 6일까지 75개소 4.5km의 울타리가 유실 또는 붕괴됐다. 연천군은 이에 따라 7일부터 긴급 복구작업반 2개 팀을 투입해 15일까지 보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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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SF 차단용 울타리 보수.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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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응급 복구작업에는 시일이 걸리는 만큼 추가 파손 여부 조사 및 보수를 위해 점검인력을 투입, 울타리가 유실되거나 붕괴한 지점에 임시로 윤형 철조망을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고 차례대로 복구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화봉 환경보호과장은 10일 “폭우로 인해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가 훼손돼 멧돼지 이동이 염려되는 만큼 신속하게 복구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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