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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교수님’의 AI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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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6개 대학에 박사급 전문가들이 만든 AI 영상 무료 제공

KT, LG·한양대 등과 함께 ‘AI 원팀’…대중 위한 온라인 수업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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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인정받고 모델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커리큘럼’을 듣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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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모델이 ‘AI 원팀’의 인공지능(AI) 온라인 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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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회사에서 만든 인공지능(AI) 관련 강의가 대학과 대중에게 제공된다.

SK텔레콤은 AI 박사급 전문가 15명이 만든 49편의 온라인 교육 영상 ‘AI 커리큘럼’을 전국 16개 대학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 등의 학생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정규 과목을 수강한 것처럼 학점 인정을 받는다.

2017년 2개 대학에서 진행된 이 강의는 지난해 5개 대학, 올해 16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강의 내용은 ‘메타러닝 기본 이해’부터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술 사례’까지 기본 개념에서부터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또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113편의 교육 영상도 강의 보조 자료로 제공된다.

KT를 중심으로 LG전자·LG유플러스·한양대·카이스트 등이 참여한 산학연 협력체 ‘AI 원팀’도 10일부터 대중을 위한 AI 강의를 열었다. 별도의 신청 없이 AI 원팀 홈페이지나 KT 홍보실 블로그 ‘광화문2번출구’에 접속하면 누구나 한 시간 내외의 강의 3편을 볼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세미나도 방송된다.

강의 내용은 AI 기본 개념부터 ‘AI를 활용한 패션 디자인’, ‘전문용어 없이 듣는 딥러닝’ 등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준비됐다. AI 원팀은 “AI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식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해 이번 강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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