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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태풍 위험반원' 부산 · 경남 우려…오후 3시 통영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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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북동진하고 있는 태풍은 오후 3시쯤 경남 통영 부근으로 상륙할 걸로 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태풍의 한반도 상륙이 예보되자, 남부 지방의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남 통영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희재 기자, 먼저 현재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오늘 새벽부터 이곳 통영 동호항에 나와있는데요.

비가 거세게 내렸다가 그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