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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우건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최우수 주거서비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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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우건설의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LH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라이프 프리미엄 ‘AR가든’.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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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대우건설 1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구 뉴스테이)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입주 시작과 동시에 국내 최초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 기업·입주민·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에 적극 나섰다.

입주민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렛츠 스터디(Let’s Study)’, 공동으로 육아활동을 하는 ‘렛츠 케어(Let’s Care)’ 등 6가지 ‘렛츠 프로그램’을 적용해 30여가지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 대우건설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지인 인천영종A9·A12블럭, 수원고등A2블럭, 파주운정A3블럭에서도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AR가든’, ‘챗봇’ 등을 개발해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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