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주 전 폭우로 큰 인명 피해가 났던 부산도 밤사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어제(7일)저녁 불과 2~3시간 사이 쏟아진 물폭탄에 곳곳이 물에 잠기고, 미처 피하지 못한 차량과 운전자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물에 잠긴 도로를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금방이라도 물이 들어갈 것 같은 시내버스는 서행하며 물살을 가르고 주행합니다.
2주 전 폭우로 큰 인명 피해가 났던 부산도 밤사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어제(7일)저녁 불과 2~3시간 사이 쏟아진 물폭탄에 곳곳이 물에 잠기고, 미처 피하지 못한 차량과 운전자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물에 잠긴 도로를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금방이라도 물이 들어갈 것 같은 시내버스는 서행하며 물살을 가르고 주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