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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호 전복 추정 선박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아침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어젯(6일)밤 9시 수색을 종료한 구조 당국은 오늘 아침부터 북한강 약 50km 구간에서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어제 낮 의암호에선 인공 수초섬이 떠내려가는 걸 막기 위해 출동한 경찰정과 행정선 등 선박 3척이 침몰해 1명이 숨지고 경찰관과 공무원 등 5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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