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6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이탈리아의 박물관에서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가 무려 200년 된 조각상을 파손했습니다.
이 일로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사진 찍다 조각상 파손'입니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카노바 박물관입니다.
한 남성이 전시된 조각상 위에 기대면서 눕습니다.
조각상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듯 한쪽 팔은 작품 위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는데요.
그러다 그만 조각상의 발가락을 부러뜨렸습니다.
부러진 조각상은 1808년 만들어진 작품으로 19세기 이탈리아의 명문가인 보르게세 가문과 혼인한 나폴레옹의 여동생을 모델로 한 작품이었는데요.
하지만 인증샷 한 번에 무려 200년 된 조각상의 발가락이 완전히 부러진 겁니다.
박물관 카메라에는 관광객이 떨어진 발가락을 제 자리에 옮겨 놓기만 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담겼는데요.
이탈리아의 박물관에서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가 무려 200년 된 조각상을 파손했습니다.
이 일로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사진 찍다 조각상 파손'입니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카노바 박물관입니다.
한 남성이 전시된 조각상 위에 기대면서 눕습니다.
조각상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듯 한쪽 팔은 작품 위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는데요.
그러다 그만 조각상의 발가락을 부러뜨렸습니다.
부러진 조각상은 1808년 만들어진 작품으로 19세기 이탈리아의 명문가인 보르게세 가문과 혼인한 나폴레옹의 여동생을 모델로 한 작품이었는데요.
하지만 인증샷 한 번에 무려 200년 된 조각상의 발가락이 완전히 부러진 겁니다.
박물관 카메라에는 관광객이 떨어진 발가락을 제 자리에 옮겨 놓기만 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담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