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포토]"비 피해 대책 마련하라"…24시간 비상근무 시작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큰비가 내린 3일 지역 내 비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경사도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 전에 허가된 난 개발지역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자칫하면 인명피해는 물론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었던 사안”이라며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가능한 모든 안전조치를 하도록 하고 불응 시에는 법적인 제재를 검토 하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조 시장은 이날 화도읍 가곡리 토사유출 현장과 창현리 옹벽 붕괴 현장, 호평동 수진사 등을 방문하고 집중호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청 집무실에서 24시간 비상대기 근무를 실시했다.(사진=남양주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