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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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휴가도 취소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계획된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의 추후 휴가 일정은 미정이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이슈가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에도 휴가 일정을 취소했다.
2017~2018년엔 국내·외 이슈가 많았지만 여름휴가를 떠났다.
2017년엔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발사 직후에, 2018년에는 남북미 핵협상과 최저임금 인상 문제가 한창일 때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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