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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충청 일부 지역 호우특보…대전 지하차도 통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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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에 이어 이번에는 그젯(29일)밤부터 물폭탄이 쏟아진 대전과 충청 지방이 큰 비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 늦게부터 복구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 지역에는 오늘 다시 큰 비가 예상돼 주민들이 밤잠을 설쳤습니다. 먼저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재현 기자, 대전의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피해가 컸던 대전 서구에서는 어제부터 산발적인 빗방울만 날렸을 뿐, 현재까지 새로운 비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