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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3299.5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8% 상승한 1만3595.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53% 오른 2782.11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6% 오른 3294.55으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0분(현지시간)께 3300.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위성항법시스템, 백신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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