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월드리포트] 日 자위대 장비 첫 경매…진짜 속내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3천 톤급 연습함 '야마유키'입니다.

호위함과 연습함으로 35년 동안 사용된 뒤 지난 3월 퇴역했습니다.

이 호위함의 상징이었던 함정 명판과 휘장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가지 품목을 함께 묶어 팔았는데, 이제는 노인이 된 전 승조원이 74만 엔, 우리 돈 760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전 자위대원 : (다 갖고 싶었지만) 역시 자금이 부족해서.. 전 승조원들과 1년에 한 번 만나는데 거기서 자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