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여야 원내대표 회동…부동산 세법·공수처 이견 재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부동산 세법·공수처 이견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부동산 세법과 공수처 후속 입법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의견 차이만 재확인했습니다.

회동에서 민주당은 두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자고 주장한 반면 통합당은 급하게 처리하다가 기본 원칙을 어길 수 있다며 8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하자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여야는 국회 윤리특위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뜻을 함께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위원수 배분 등 '각론'에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