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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박원순 피해자가 쓴 '자부심' 문서" 성추행 방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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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 "공식적인 문서일 뿐"

<앵커>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현직 비서실 직원들이 이를 묵인하거나 방조했는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이 피해자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로 피해자가 작성했다는 인수인계서를 경찰에 제출했는데 이게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피해자는 비서실에서 일한 4년간 20명 가까운 상관과 동료에게 고충을 호소했지만 보호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