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코로나 속 안전자산 찾는 사람들…'금값이 금값'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금값이 말 그대로 금값이 됐습니다.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린 것입니다. 금값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금 거래소, 금값을 묻는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옵니다.

[열 돈짜리 골드바 구매하실 건가요?]

연일 치솟는 금값에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