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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내부서도 못 이룬 합의…고립 자초한 100만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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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년 만에 민주노총까지 포함한 노사정 합의에 대한 기대, 결국 무산됐습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직을 걸고 찬반 투표에 부쳤지만, 결국 부결되면서 지도부는 사퇴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노총이 먼저 제안한 사회적 대화.

[김명환/민주노총 위원장 (4월 17일) : 이 비상한 시기에 맞게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