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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원 동해안 내일까지 200mm 더 온다…추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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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과 경남은 비가 점차 잦아들었지만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6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 200mm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설악산에는 그제부터 어젯밤까지 3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계곡마다 물이 탐방로로 넘쳐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