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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짐 싸는 中 영사관…"해로운 행위 중단하라" 美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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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보복 말고 해로운 행위부터 중단하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폐쇄 시한이 다가온 미국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는 대형 트럭에 짐을 옮기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대형 트럭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삿짐을 포장하기 위한 상자가 들어가고, 밤이 되자 물건들이 하나씩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