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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차량…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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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에는 어젯(23일)밤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불어난 하천에 차가 휩쓸리면서 실종된 남성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이 물에 반쯤 잠긴 채 도로를 달립니다.

[운전자 : 여기 완전 물바다네, 지금. 차가 전부 길가에 서고 난리다.]

울산지역에 115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침수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