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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룻밤에 한 클럽만" 집합금지 조건부 해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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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클럽과 감성주점 같은 유흥업소에 무기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죠. 그 이후 두 달 넘게 영업을 못한 업주들이 생계 곤란을 호소했고, 서울시가 최근 조건부 집합금지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 두 달 전 내린 집합금지 명령문이 여전히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