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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민주노총 노사정 합의 불발…코로나19 위기 대응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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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집행부가 대의원대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의 추인을 얻는 데 실패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합의안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지난 5월 출범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40여 일간의 논의를 거쳐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고용 유지, 기업 살리기, 사회 안전망 확충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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