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2일)밤 인천 제3경인고속화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접촉 사고가 났었는데 차를 바로 옮기지 않고 고속도로 위에 그대로 뒀다가 더 큰 사고를 불렀습니다.
먼저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화도로 1차로에 차량이 멈춰 서 있습니다.
잠시 뒤 차량을 통제하던 도로 운영사 안전요원이 황급히 달아나고 뒤에 있던 경차가 충격에 튕겨 나면서 불이 붙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제3경인고속화도로 고잔 요금소 부근에서 일어난 사고로 경차 운전자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젯(22일)밤 인천 제3경인고속화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2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접촉 사고가 났었는데 차를 바로 옮기지 않고 고속도로 위에 그대로 뒀다가 더 큰 사고를 불렀습니다.
먼저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화도로 1차로에 차량이 멈춰 서 있습니다.
잠시 뒤 차량을 통제하던 도로 운영사 안전요원이 황급히 달아나고 뒤에 있던 경차가 충격에 튕겨 나면서 불이 붙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인천 제3경인고속화도로 고잔 요금소 부근에서 일어난 사고로 경차 운전자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