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함에서 설문조사 실시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국민익위원회가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익위는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6~7월 실수요자 대출, 세제 완화 등 부동산 대책 보완을 요구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5000여건 접수되면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이뤄진다.
이밖에도 국민권익위는 민원이나 언론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학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등록금 반환 등 국민 관심이 높고 갈등이 첨예해 고충민원으로 직결될 수 있는 사회현안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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