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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차 가해, 아들 문제처럼…" 김태흠 발언에 추미애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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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열린 21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는 고 박원순 전 시장 사건이 도마에 올랐는데, 장관과 야당 의원 간에 고성과 함께 막말에 가까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미애/법무부 장관 : 그래서 어쨌다는 겁니까. 야당 권력의 남용 아닙니까.]

[김태흠/미래통합당 의원 : 아니 내 말 끊지 마시라고요! 주의 좀 주세요, 의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