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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천 군부대 집단감염 14명으로…경로 파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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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의 육군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더 늘어서 14명이 됐습니다. 어떻게 걸린 건지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다른 부대로 번지는 건 아닌지가 또 걱정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흔히 '오뚜기 부대'로 불리는 경기도 포천 8사단의 한 예하 부대입니다.

부대 출입문에 자물쇠가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