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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20일에 한 번 씻어…긴 세척 주기, 유충 사태 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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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수돗물에서 벌레가 나온 지 벌써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정수장 활성탄에 어떻게 유충이 생겼는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활성탄을 잘 씻지 않아서 벌레가 생겼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활성탄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된 전국 정수장 7곳 가운데 유충이 수도관을 타고 가정까지 간 건 인천의 두 정수장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