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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30년 베테랑마저도 "두렵다"…코로나 최전선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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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6개월을 짚어보는 연속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반년 수많은 의료진과 방역, 검역 요원들이 최전방에서 바이러스에 맞서 싸워왔지요, 헌신으로 상징되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있었던 대구 동산병원.

의료진들이 쉴새 없이 소독하고 방호복을 갈아입던 임시 컨테이너는 이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