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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주먹구구 활성탄 필터 세척 주기, 유충 사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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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막는 방충시설도 미흡

<앵커>

인천 수돗물에서 작은 벌레가 나온 지 내일(23일)이면 이제 2주째에 접어듭니다. 정수장 안에서 숯의 일종인 활성탄으로 물을 거르는 곳에서 어떻게 유충이 생겼는지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주 세척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또 벌레를 막아주는 시설도 미흡해서 유충이 생겼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