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中 집중호우→제주 저염분수 비상…첫 무인관측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남부 지역의 계속된 폭우로 제주 지역에 저염분수 유입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무인 관측 장비를 이용한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화순 앞바다로 조사선이 출발합니다.

배에는 길이 3미터, 무게 150킬로그램짜리 장비가 실려 있습니다.

웨이브 글라이더라 불리는 무인 자율 해양 관측 장비로, 가격은 4억 원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