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검사장, 어제 검찰 소환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에서 해당 기자와 유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한동훈 검사장이 어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어제(21일) 한 검사장을 강요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검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에서 3월 무렵, 전직 채널A 기자가 유 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의혹을 캐내는 과정에 한 검사장이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