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공소권 없음' 박원순 성추행 의혹, 우회로로 파헤친다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피해자 지원단체 2차 기자회견

<앵커>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묵인·방조 의혹 수사를 통해 이번 사건 전반의 실체를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2차 가해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오늘(22일) 피해자 지원단체는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피해자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성추행 고소 사건은 박 전 시장이 사망하면서 수사가 불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