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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년간 집값 4.5억 뛰어"…文 정부 역대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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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부 들어서 지난 3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4억 5천만 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거라고 밝혔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이 아파트 85㎡형은 이달 초 26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3년 전 14억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2억 원 넘게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