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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경기·울산 등 5개 정수장서 수돗물 유충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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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외에도 전국 5개 정수장에서 벌레 유충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가 수돗물 유충이 발생한 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고도 처리 정수장 49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총 7곳에서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정수장은 인천 공촌과 인천 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입니다.

조사 결과 인천이 아닌 서울과 부산, 경기 화성 등에서 들어온 수돗물 유충 민원 19건은 정수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