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는 오늘(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출석 의사를 밝히거나 연락이 두절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 모 씨, 장윤정 선수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체육회 감독과 경기체고 코치, 동료 선수 등 4명도 동행명령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문체위는 이들이 내일(22일) 청문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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