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1시 45분쯤 경북 구미 공단동의 한 반도체 제조업체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트리클로로실란'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처에 있던 직원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사고 이후 긴급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창문을 닫고 실내로 대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트리클로로실란은 염화수소 냄새를 지닌 무색의 액체로 흡입 시 호흡곤란과 두통, 어지러움 등을 초래하는 물질입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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