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불미스러운 일' 박원순 첫 보고한 젠더특보 경찰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밤사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경찰에 출석해, 5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4시간 전쯤 귀가했습니다. 임 특보는 고 박원순 전 시장이 고소되기 전, 관련 소문을 먼저 듣고 박 시장에게 물어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러 의혹들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20일)밤 9시 반쯤 서울 성북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는 5시간 반 뒤인 새벽 3시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