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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감염자 폭증, 전력투구해야"…트럼프, 석 달 만에 "브리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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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복지부 차관보가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코로나19 폭증세를 인정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석 달간 중단했던 코로나 브리핑을 재개하겠다고 했는데, 선거 유세용 브리핑을 다시 하려는 거냐는 비난도 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검사를 많이 해서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아 보이는 것뿐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정면 배치되는 보건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