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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돗물 유충'에 불안한 시민들…샤워필터·정수기 판매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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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수돗물에서 나온 유충이 몸에 해가 없다고 밝혔지만 수돗물로 매일 씻고 마시기도 하는데 불안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수도꼭지에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를 달거나 생수를 사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최근 며칠 새 샤워기와 수도에 끼우는 필터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몇몇 제품은 이미 다 팔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