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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주호영 "박지원은 적과 내통"…문 대통령 "매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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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오늘(20일)부터 인사청문회 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적과 내통한 사람이다, 또 북한 비위 맞추기라며 연일 날 선 비판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이승만 전 대통령 55주기 추모식 직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