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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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소속이던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북 경주시체육회를 압수수색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20일 오전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 증거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최 선수 등 전현직 선수 폭행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앞서 대구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17일 김 감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대구지법에 청구했다.
또 고 최 선수에게 상습 폭언 등을 한 혐의를 받는 장윤정 전 주장 선수도 이번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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