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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월드리포트] 파리 시민들의 '조금 특별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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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중순이면 파리 센강변에는 인공해변이 만들어집니다.

파리시민의 여름 나기를 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올해 스포츠 행사는 많이 축소됐는데,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끕니다.

해변에 영화 상영을 위한 스크린이 세워진 것입니다.

전동보트에 타고 물 위에서 보거나, 모래밭 긴 의자에 누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보트에 오른 시민들은 색다른 경험에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