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 국회에서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인데, 후보자 본인에 대한 역량 검증보다는 박원순 전 시장 의혹에 대해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를 뜨겁게 달굴 쟁점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을 둘러싼 의혹들입니다.
통합당은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이 사전에 유출된 경위를 따지겠다면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 등 11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민주당 거부로 증인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오늘(20일) 국회에서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인데, 후보자 본인에 대한 역량 검증보다는 박원순 전 시장 의혹에 대해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를 뜨겁게 달굴 쟁점은 고 박원순 전 시장을 둘러싼 의혹들입니다.
통합당은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이 사전에 유출된 경위를 따지겠다면서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 등 11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민주당 거부로 증인 채택이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