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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박원순 소문' 어디서 들었나…젠더특보 이번 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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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전 시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주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성추행 의혹 관련 소문을 언제, 누구한테 듣고 박 시장에게 보고 했는지, 또 대책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등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는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 의혹 관련 소문을 처음으로 전달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