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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광주 방문' 숨긴 송파 60번 확진자…감염 1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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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 없는 은폐" 광주시, 경찰에 고발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20일)로 딱 6개월이 됐습니다. 막연한 공포에서는 조금씩 벗어나고 있지만, 안정됐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죠. 지난 주말에는 광주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친인척을 만나러 갔던 송파 확진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역학조사 때 광주에 다녀온 사실을 숨겨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