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시민단체, '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권위 진정 취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밝혀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낸 단체가 피해자 측이 인권위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진정을 취하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오늘(19일) "피해자 측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인권위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해 제3자 진정을 취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인권위가 직권 조사에 임한다고 해도 피해자 측 협조 없이는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